"나비야 청산 거자" 다 읽었어요^^
북한 핵 문제를 둘러싼 이야기있지만, 별 어렵지 않았어요. 미국, 한국, 북한에서 상관 없는 3건의 사건이 일어나서, 각자 특징적인 인물이 등장해요. 정말 두근두근 하면서 읽었어요. 저는 한국어 읽기가 느리니까 너무 긴 시간 두근두근이 계속했어요. 이건 행복인가요?^^; 이하 아직 읽지 않는 사람은 읽지 마세요.
저는 문선 씨를 응원했어요. 그러니까 그가 마지막에 죽을 때 믿지 못해서 몇번도 그 문장을 읽었어요. 제 오해 아니냐고…
샹과 조셉이 비행기로 병원에 갈 때도, 그가 갑자기 나와서 "샹, 놀랐어? 그건 연기야. 하지만 북한의 문선은 죽었다. 앞으로 외국에 가서 이름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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