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판이 좋으니까 필통을 또 하나 올려요.이 필통에는 좋은 추억이 있어요.2007년 1월,도쿄에서 퀼트 페스티발이 개최됐어요.그 때,한국에서 김 현희 선생님이 오셨어요.나도 김 선생님과 작품들을 만나고 싶어서 갔다왔어요.회장에 들어갔다가,곧바로 보자기 코너에 가서 김선생님을 찾았습니다."안녕하십니까!저는 김선생님 팬입니다.사인 주세요."저는 김선생님의 책, “보자기”를 내밀었습니다."네" 김선생님은 갑자기 나타난 이 실례한 외국인에게도 웃으면서 대답을 주셨습니다. 그리고 "펜은...?""벤은?" ...실은 이 말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!저는 그 전날 밤에 인사의 발음연습을 하면서 좀 욕심을 냈습니다."김 선생님과 많이 이야기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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